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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도시 순회방문은 협의회의 주요 현안인 대도시 특례 및 지방분권과 관련 범국민적 관심제고와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마련됐으며 그 첫 번째 도시로 전주시청을 방문했다.
이날 전주시청을 방문한 최성 협의회장은 김승수 전주시장을 만나 전주시의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협의회 차원의 지원방안 모색 등 대도시간 연대의식을 강화하고 지방분권과 대도시 특례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동참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3일 협의회 신임 부회장으로 선출된 김승수 전주시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진정한 지방자치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 지방재정 확충 △ 자치입법권 강화 △ 자치사무 처리의 자율권 부여라는 3대 추진목표를 가지고 15개 대도시가 합심하여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특히 협의회는 자치분권 강화와 대도시 특례모델 발굴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하여 협의회 차원의 추진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최성 협의회장은 고양시에서 추진하는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프로젝트와 ‘고양국제꽃박람회’에 대한 홍보 마케팅과 대도시간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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