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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관내 방범초소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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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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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석훈)는 새해를 맞아 지난 11일 관내 자율방범대(독수리지대, 백마지대)를 방문, 불철주야 우범지역 순찰 등 치안유지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생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김석훈 회장은 “열악한 근무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맡고 모범적으로 방범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인사의 말을 전했다.

송기훈 생연2동장은“지속적인 방범활동을 전개해 범죄 없는 생연2동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 했다.

한편, 생연2동 관내에는 2개의 방범초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80여명의 방범대원들이 365일 매일저녁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지역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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