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온은 배우 정시아를 '스킨 라이트 테라피'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킨 라이트 테라피는 피부 안티에이징(노화방지)를 돕는 가정용 미용기기다.
메이크온 브랜드매니저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배우이면서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를 지닌 정시아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간편하고 효과적인 뷰티케어를 지향하는 메이크온과 잘 맞아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정시아는 시술이 아닌 디바이스(미용기기)를 이용한 홈케어를 자신의 피부 관리 비결로 꼽았다고 회사는 밝혔다.
정시아는 '빛으로 테라피하다'라는 광고 영상을 시작으로, 30~40대를 중심으로 한 소비자 대상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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