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최근 연말연시 민생안전 특별치안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서민을 괴롭히는 범죄는 끝까지 추적하여 엄정대응 할 것을 강조한바 있다.
이 날 감사장 전달식에는 서부서 직원 30여명과 은행 동료들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고, 은행직원 김 씨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장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조은수 서장은 "평소에 꼼꼼하고 세심한 업무로 힘들게 살아가는 서구주민 또 한명의 금융사기 피해를 막았다 "며 감사의 말을 전하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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