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다만 소유구조개편과 관련한 자세한 방안과 시기는 정부의 정책과 자본시장의 전반적인 여건을 감안해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성과연봉제 등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에 기반을 둔 노사 간 대화”라며 “CEO인 제가 직접 노조와 정기적으로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해 신뢰성 있게 대화를 계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성과중심 문화 확산을 통해 조직의 경쟁력과 인적 역량을 강화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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