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한빛소프트]
오잉글리시는 유료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원어민 음성채팅 기능을 새롭게 오픈해 실전회화 훈련 기능을 더 강화했다. 이용자들은 오잉글리시 내 '음성채팅' 메뉴를 통해 원어민과 1:1 영어회화를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추가 비용 없이 마치 전화영어와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원어민과의 음성채팅을 원하는 이용자들은 오잉글리시의 ‘음성채팅’ 메뉴에 접속해 원어민 방에 입장하면 된다. 이 방에서 이용자들은 예약없이 가능한 실시간 수업을 횟수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누릴 수 있다.
원어민 방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원어민 강사들이 실시간 대기하며 학습자들을 만난다. 책이나 프린트 같은 별도의 교재가 필요하지 않으며 모바일이나 PC로 언제나 다운로드 할 수 있는 PDF 형식의 교안을 이용하면 되므로 편리하다.
한편 오잉글리시는 별도의 교재 없이 PC, 모바일로 공부할 수 있는 실전영어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말하기 반복 학습으로 뚜렷한 실력 향상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카페, 공항 같은 수많은 상황을 설정한 상황대화 등 실전에 바로 활용 가능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며 3D 애니메이션, 뉴스로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 또 각종 영어 회화 면접이나 OPIc 시험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최근 스타강사 신이나의 ‘영어원서 직독직해’ 등 새로운 콘텐츠가 대거 업데이트된 오잉글리시는 조만간 iOS 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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