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기술적 투자분석 과정 개설

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은 주식매매 능력 향상을 위해 기술적 분석을 통한 주식매매 기법 및 투자전략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기술적 투자분석’과정을 개설한다. 강좌 개설일은 오는 3월 14일이며 수강생은 2월 21일까지 모집한다.

기술적 투자분석과정은 국내외 주식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실전매매기법 활용과 점검을 주로 다루는 단기과정이다. 주식 트레이딩 능력을 향상 및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이용한 실전투자기법을 학습 할 수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주식 트레이딩 스킬을 습득하고자 하는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근 국내외 주식시장의 동향 및 트렌드에 대한 대응능력을 키우고 주식 트레이딩 능력을 제고해 주식투자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3월 14일부터 3월 30일, 총 6일간 23시간이고,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