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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닝 오디오+충전 락스타.[사진= 벨킨 제공]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모바일 액세서리 벨킨은 24일 설 연휴를 앞두고 차안에서 상황별, 취향별로 만족할 수 있는 귀경길 스마트 디바이스 충전 솔루션을 추천했다. 공통적으로 이 솔루션들은 한 명이 아닌 다수가 동시에 함께 충전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장점이다.
우선 차량용 충전기 ‘벨킨 로드 락스타’는 가족 개개인이 배터리 걱정 없이 자유롭게 게임, 음악 및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4개의 포트로 구성된 로드 락스타는 스마트폰(1A)과 태블릿(2.4A)에 최적의 충전을 지원한다. 특히 약 1.8m의 케이블로 연결된 2개의 USB 허브를 뒷자석 포켓에 간편하게 장착하면 뒷자석 동승자도 디바이스를 편안하게 충전할 수 있다.
긴긴 귀경길에 스마트폰을 꺼지지 않게 하면서도 빠른 충전과 음악감상을 동시에 실현시켜줄 듀얼 아이템인 ‘벨킨 라이트닝 오디오+충전 락스타’는 3.5mm 이어폰 잭이 사라진 아이폰7 시리즈을 보완해줄 최적의 아이템이다. 2개의 라이트닝 단자로 구성된 이 제품은 충전과 함께 최대 48kHz, 24비트 오디오 출력 지원하고 차량에 있는 AUX 케이블과 연결하면 깨끗한 고퀄리티 음악도 감상할 수 있다.
애플워치와 아이폰 등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벨킨 애플워치+아이폰용 Valet Charger™ 파워팩’은 6700mAh의 용량에 스마트폰과 애플 워치 두 디바이스를 하나의 배터리로 동시 충전이 가능한 휴대용 2-in-1 솔루션이다. 보통의 보조배터리와는 차별된 디자인과 내장된 마그네틱 충전 모듈로 별도 케이블 없이 애플워치를 최대 8번 무선 충전할 수 있는 뛰어난 연결성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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