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1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문화관광 활성화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 기관표창장면[사진제공=예산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예산군은 25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문화관광 활성화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행정자치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농림식품부 등 6개 부처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지방자치단체의 창의적인 시책개발을 유도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가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04년도부터 매년 열리는 행사이다.
이번 대전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7개 분야 145개 사업에 대해 신청했으며 우수기관은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 3차 관계자 질의 응답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군은 까다로운 심사과정에도 예산황새공원 및 황새권역 마을 조성, 황새 야생 방사를 통한 자연복귀 성공적 추진 등 황새를 콘텐츠로 하는 관광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천연기념물 제199호인 황새의 서식지 조성사업 등을 창의적·혁신적 자세로 추진해 우리나라 최초로 황새의 야생복귀를 위한 성공적인 바탕을 마련했으며 온 국민의 공감대를 불러일으켜 많은 국민이 황새 관광 사업에 참여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 군은 예산황새공원과 황새권역 마을을 중심으로 관광코스 개발, 스토리텔링 개발, 체험 프로그램 등 황새를 주제로 한 차별화된 관광 상품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올해 예산군이 최우선 과제로서 추진하고 있는 관광산업 개발에 더욱 힘을 실어 줄 것”이라며 “앞으로 관광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산업형 관광도시로서 예산군의 미래를 펼쳐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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