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인천대 조동성 총장, 설맞아 대학 환경미화원에게 ‘방한 목도리’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25 14: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대학교 조동성 총장은“설”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늘 애쓰고 있는 대학의 환경미화원들을 초청하여 방한 목도리 및 앞치마 60개를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대 조동성 총장과 환경미화원 근무자들이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사진=인천대]


지난해 7월 취임한 조동성 총장은 그동안 환경미화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샤워부스 2개소를 설치하고, 환경미화원 휴게실 싱크대 7개를 교체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왔으며, 환경미화원들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난해 11월 770만원의 장학금을 대학에 전달하는 등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