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코스틸.]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코스틸은 강섬유 브랜드인 '번드렉스 (Bundrex)'가 올해 4년 연속 세계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세계콘크리트전시회 (WOC)'에 출전해 호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코스틸은 지난 17일부터 3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WOC에서 국제적으로 특허를 인정받은 신형상 '아치형 강섬유'로 크게 주목 받았다.
기존 엔드훅(End-hook)에서 아치 타입(Arched Type)인 신형상은 부착 성능이 우수하고, SFRC 성능을 10~20% 향상시켰다.
강현영 번드렉스사업본부장은 "국내 강섬유 시장은 공급과잉에 따른 저가 경쟁이 치열해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다"며 "신형상 제품 개발을 통해 세계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고 선도자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미 코스틸 강섬유는 12개 국가 고객을 확보하며 인정을 받았다"며 "새로 개발한 아치형 강섬유는 향후 3년 안에 전 세계 40개국으로 진출하겠다는 본부 목표를 충분히 달성시켜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스틸은 35mm 아치형 강섬유를 성공적으로 개발한 데 이어 동일 길이 고인장 제품 및 길이 55mm 금형을 제작하는 등 숏크리트 외 적용 분야를 확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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