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엔 한국의 정 나눠요...춘절 연휴 방한중국인 환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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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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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절(1. 27.~2. 2.)을 맞아  중국관광객 대상 환대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춘절 공식 연휴기간 동안(7일간)에는 전년대비 4% 내외 증가한 약 14만명의 중국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5일부터 28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환대행사를 연다.

유동훈 문체부 제2차관은 26일 직접 현장을 방문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와 함께 방한 중국관광객들에게 환영인사를 건네고 한국 전통다과가 담긴 복주머니를 나누어 주는 등 환대행사를 비롯해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에 대한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중국 젊은 층 관광객을 겨냥해 웨이보 등 중국 유력 누리소통망(SNS)에서 ‘2017년 함께 여행가고 싶은 친구 소개하기’ 이벤트, 한중 수교 25주년 기념 ‘한중 수교 축하메시지 남기기’ 이벤트 등을 통해 온라인 홍보를 전개하고 (재)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가 개최하는 코리아그랜드세일(1.20~2.28)과도 연계해 홍보 효과를 높인다.

특히 이번 행사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1년 앞두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는 점을 감안해 강원 지역 리조트 할인 등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홍보에 중점을 둔 할인행사도 이어진다.

이외에 외국인들의 여행 편의를 높이기 위해 관광특구에 상시 관광통역안내원을 배치하고 개별관광객들에게 외국인 전용 교통카드를 발행하는 등 외국인들이 불편 없이 국내여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문체부는 관광경찰 및 지자체와 합동으로 서울, 부산 등 주요관광지와 쇼핑센터, 인천공항 등 주요 관광객 접점 지역을 대상으로 무자격 가이드, 불법 택시‧콜밴, 불법게스트하우스, 바가지요금 등의 관광 불법 행위를 특별 단속한다. 또 방한단체상품을 대상으로 암행모니터링을 실시해 법령 위반 여부를 점검하고, 만족도 조사(도 추진한다.

여행업계가 자율적으로 방한 관광시장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와 한국여행업협회에 법령 위반 행위에 대한 신고센터를 각각 설치하고 신고포상제도 지속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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