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당기순이익 증가분에는 삼성카드 및 삼성증권 지분 각각 37.45%, 18.96%를 매입하면서 발생한 회계상 이익 1조1924억원이 포함됐다.
이를 제외할 경우 삼성생명의 당기순이익은 9361억원으로 2015년 당기순이익(1조21112억원) 중 법인세 환급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9859억원에 비해 소폭 줄었다.
보장성 보험 판매가 늘었지만 저축성 보험 판매가 줄어 수입보험료는 전년 대비 3.6% 감소한 22조1093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보통주 1주당 1200원(총 2155억원)을 배당키로 했다. 삼성생명은 2015년 1주당 1800원을 배당한 바 있다. 배당금 총액은 2155억원으로 전년 3328억원 대비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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