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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레일]
아주경제 김충범 기자 = 코레일은 설 대수송을 맞아 이달 30일까지를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레일은 평상시 대비 222편의 열차를 증편해 모두 229만명이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24시간 열차운행 모니터링을 시행하는 등 안전 체계를 강화한다.
앞서 지난 27일 코레일 직원들은 서울사옥에 마련된 특별수송대책본부에서 귀성객 열차 이용 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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