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3시 40분께 경남 김해시 남해고속도로 장유톨게이트에서 냉정 방향으로 달리던 토스카 승용차가 갓길에서 타이어 펑크 수리를 하고 있던 그랜저 승용차를 그대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그랜저 승용차 옆에 서 있던 운전자 김모(25)씨와 타이어 펑크 수리를 하던 보험회사 직원 유모(34)씨가 숨졌다.
사고를 낸 토스카 운전자는 차를 버리고 그대로 달아나 경찰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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