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화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맑겠으나 기온이 하강해 강원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9도까지 내려가는 등 춥겠다.
30일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이 철원 영하 19도, 서울 영하 11도 등 전국이 영하 19도에서 영하 2도를 기록해 평년보다도 더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에서 9도 사이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바람이 해안지방과 내륙지방 모두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먼바다 0.5∼3.0m, 동해먼바다 1.0∼5.0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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