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6일 ‘악취-끝’ 시책의 차질 없는 이행과 새로운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민간환경감시단 및 악취모니터 위촉·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민간환경감시단원 10명과 이번에 추가된 팔곡동 악취모니터 지역주민 2명 등이 참여해 환경개선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민간환경감시단는 올해 11월까지 운영되며, 산업단지 환경감시활동, 민·관 합동점검 참여, 악취 상황 보고, 환경캠페인 활동을 한다.
최종은 산업지원본부장은 “민간 상시모니터 운영으로 시책 달성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환경생태도시 도약을 위해 악취 개선은 필연적 과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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