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오전 9시 30분께 특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아주경제DB]
이 부회장은 지난 번 출석 때와는 달리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그는 취재진 앞에서 "오늘도 모든 진실을 특검에서 성심껏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 부회장을 상대로 약 3주간에 걸친 보강 수사 과정에서 뇌물죄와 관련해 새롭게 포착한 내용들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 부회장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박근혜 대통령, 최순실 씨 등에게 수백억원대 특혜를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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