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재단, 주택에너지진단 전문인력 양성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한국에너지재단은 오는 20~22일 대전 서구 KT인재개발원에서 '제15회 주택에너지진단사 양성과정 교육 및 자격검정시험'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에너지재단은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의 효율 극대화를 위해 과학·기술적 근거에 기초한 주택에너지 진단컨설팅을 기반으로 시공전·후 에너지효율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주택에너지효율 진단 및 개선 방안을 도출할 수 있는 주택에너지진단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주택에너지진단사 양성과정'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00여명의 주택에너지진단사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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