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753회 예고, 형벌도구 트레드밀…美스타 린틴틴 정체는?…군터 카우프만의 살인…지미 버틀러와 백인엄마 미쉘 램버트…'7번방의 선물' 실제 주인공 정원섭 억울한 누명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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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 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서프라이즈 753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총 5가지의 신비한 이야기가 다뤄진다.


◆ Extreme Surprise

1. 죄수와 비밀의 방- 1820년 영국, 한 살인자에게 평생 교도소에 지내는 것과 사형, 둘 중에 하나를 택하라 말하는 판사. 살인자는 당연히 교도소에서의 수감 생활을 택했는데… 얼마 후, 그는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게 된다! 19세기 죄수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던 끔찍한 형벌 도구 이야기!

2. 할리우드 인기스타 린 틴 틴- 1920년대 미국, 한 영화감독이 당시 할리우드에서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인기배우를 찾는다. 감독은 그에게 엄청난 조건을 내세우며 캐스팅 제안을 하는데… 놀랍게도 당대 최고의 인기배우는 한 마리의 개였다! 1900년대 할리우드 최고의 인기스타 린 틴 틴의 이야기!

3. 살인자의 고백- 2001년 독일, 훌륭한 연기로 많은 감독들로부터 인정받았던 한 배우. 그런데 어느날 그는 스스로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고 털어놓는데… 하루아침에 살인자가 된 배우, 그는 누구?


◆ Surprise Secret

이야기 #1. 스타가 된 소년- 2011년 미국, 한 흑인 선수가 미국의 프로농구 팀 시카고 불스에 입단한다. 그런데 이를 지켜보며 눈물을 흘리는 한 여성이 큰 화제를 모으는데… 뜻밖에도 그녀는 중년의 백인 여성이었다! 특별한 인연으로 맺어진 두 사람의 감동 스토리!


◆ 언빌리버블 스토리

이야기 #1. 그날의 진실- 1972년 한국, 살인자가 된 한 남자의 이야기!


한편,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