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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원자력 연구원 방문, 남경필·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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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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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왼쪽)이 지난 20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22일 대선행보의 일환으로 원자력 원구원을 방문한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 의원은 이날 대전 유성구 소재 원자력 연구원을 방문해 안전 현황을 둘러본다.

이후 유 의원은 대전현충원으로 이동해 천안함 피격사건과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묘역 등을 참배할 예정이다.

연이어 국방과학연구소도 방문해 최근 잇단 북한 관련 안보 위기가 심각해진 분위기 속에서 국내 방어체계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이날 오후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저서인 '가시덤불에서도 꽃은 핀다'의 출판기념회를 연다.

남 지사는 자신의 에세이집에서 금수저 논란과 이혼 등 자신의 사생활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또 모병제와 사교육금지법 등 보수진영에서 이례적인 정책들에 대한 설명도 더해졌다.

이인제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경북 포항에서 열리는 일본 다케시마의 날 규탄대회에 참석한다.

지난 21일 대선출마를 선언한 안상수 한국당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일자리 창출 공약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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