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OCN 토일드라마 '보이스' 11회에서는 무진혁(장혁)의 아들 동우(이시우)에게까지 정체불명의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그리고 감춰졌던 연쇄 살인마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난다.
복지원에서 벌어진 인질극과 투신자살 소동으로 출동한 골든타임팀. 강권주(이하나)는 전화기 너머로 들리는 한 남자의 처절한 목소리를 듣게 된다.
한편,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드라마 '보이스'는 토요일 오후 11시,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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