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에는 배수개선 및 오상지구 등 10개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에 국비 130억원을 투입 해 준공을 완료하기도 했다.
인천지역은 2014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강수량 부족으로 인해 가뭄 현상을 겪고 있으며, 특히 강화지역은 강우량이 평년 대비 70% 수준으로 강수량이 다소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저수율도 평년에 비해 7%가 부족한 상태로 사전에 가뭄대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한강물 끌어오기 사업인 강화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오는 5월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올 해 말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촌개발사업 추진 현황(강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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