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돋우는 봄 제철음식…리솜리조트, 봄 제철 메뉴 개시

[사진=리솜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리솜리조트 각 지점이 봄철 신메뉴를 연이어 선보인다. 주꾸미 요리, 봄나물을 이용한 비빔밥, 취향 따라 즐기는 스페셜 코스메뉴까지 두루 마련했다.

◆통통하게 살 오른 봄 주꾸미…안면도 리솜오션캐슬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의 한식당 해송에는 주꾸미 요리를 선보인다.

국내산 생주꾸미로 만든 ‘맛봄주꾸미전골’과 ‘맛봄주꾸미짜글이’가 준비되며 짜글이는 1인분에 1만2000원, 전골은 1만1000원이다. 두 메뉴 모두 2인분 이상 주문 가능하다.

리솜오션캐슬 로비층에 위치한 카페리솜에서는 딸기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생크림으로 장식한 딸기 생크림 케익과 딸기 무스케익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각각 2만4000원이다. 

딸기 생크림빵과 초콜릿으로 장식한 생딸기, ‘초코에 빠진 딸기’는 각각 2000원, 생딸기로 만든 딸기주스 가격은 8000원이다. 

◆봄기운이 듬뿍 담긴 봄나물 산채비빔밥…덕산 리솜스파캐슬

충남 예산의 리솜스파캐슬 테마동 1층 다빈에는 봄나물 산채비빔밥이 마련된다. 10여가지의 봄나물이 들어간 산채비빔밥 가격은 1만2000원이다.

 따끈한 소고기 국밥과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즉석 바지락칼국수도 판매한다. 소고기 국밥은 8000원, 즉석 바지락칼국수는 7000원(2인분 이상 주문가능)이다.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정식 코스요리…제천 리솜포레스트

리솜리조트 리솜포레스트의 레스토랑 엘라운지에서는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런치스페셜 A는 식전빵과 오늘의 스프, 계절 샐러드와 토마토소스 해산물 파스타,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됐다. B코스는 메인요리가 베이컨 크림 파스타다. 각각 런치스페셜 A는 2만5900원, B는 2만2900원이다.

디너스페셜 A의 경우 식전빵, 오늘의 스프, 계절 샐러드, 데미그라스 소스의 안심구이, 계절 과일, 커피 또는 차가 마련된다. B코스는 데미그라스 소스의 채끝구이로 준비된다.

디너스페셜 A는 5만원, B는 3만9000원이다. 회원은 전 메뉴를 10%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