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비투비가 돌아왔다.
비투비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필름’을 공개했다. ‘필름’의 타이틀곡 ‘MOVIE(무비)’는 그간 비투비가 보여주지 않았던 펑크스타일의 댄스곡으로, 상처입은 한 여인의 모습에 반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멤버 정일훈의 자작곡으로 이민혁과 프니엘이 함께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Love is like movie 모두 뻔해 / 나도 그렇게 널 사랑하길 원해 / 늘 새롭게 남자답게 / 내 모든걸 가져도 돼 / 내 시간은 너에게로 흘러 / 늦기전에 나를 받아줘”
‘무비’는 그간 발라드와 댄스를 넘나들며 사랑받았던 비투비의 또 다른 변화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멜로디컬한 리듬과 멤버들의 다채로운 보이스 컬러가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비투비는 6일 오후 6시 열 번째 미니앨범 ‘필름’을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 한 줄 감상평 △
펑크도 된다…“비투비 아주 칭찬해~”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