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자유한국당은 8일 긴급 비상 의원총회를 열고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한국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의총을 통해 사드 배치의 환영 견해를 밝히는 한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전략적 모호성’을 규탄할 예정이다.
한국당은 의총 직후 국회 로텐더홀 앞 계단에서 문 전 대표를 규탄하는 피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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