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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예고]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9회' 유은미, 이대연 관심받고 들떠…조수지 부탁 들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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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0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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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9회[사진=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9회가 예고됐다.

9일 방송되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9회에서는 동철(이대연)의 관심을 받게 되는 수인(유은미)의 모습이 그려진다.

동철은 공터에 쓰러져있던 권사장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한다. 그곳에서 주웠던 회중시계를 민재가 당분간 가지고 놀게 해달라고 하자, 동철은 이를 거절하지 못하고 허락한다.

또 수인은 학교연극에서 주인공을 맡게 되고, 처음으로 아버지 동철의 관심을 받는다. 아버지의 관심에 한껏 들뜬 수인 앞에 세영(조수지)이 찾아와 어려운 부탁을 건넨다.

한편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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