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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월드비전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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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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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사진=이정수 기자]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회장 양호승)과 8일 충북 청주시 식약처 본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내용은 △어린이 식품안전·영양 교육과 실천캠페인 전개 △지역사회 어린이 식품 판매환경 개선 홍보 등이다.

식약처는 지난해 3월에도 청소년단체 한국스카우트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캠페인 등을 지속 추진해 오고 있다.

손문기 식약처장은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월드비전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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