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 홈페이지.[사진=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 홈페이지]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의 농촌체험마을 활성화 지원조직인 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가 2년 연속 농림축산식품부의 도농교류협력사업에 선정됐다.
물맑은양평농촌나드리는 지난해 6개 체험마을이 도농교류협력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양평군에 따르면 올해 호박손마을, 별빛체험마을, 숲속의명품마을, 유기농마을 등 농촌체험마을 4곳이 도농교륙협력사업으로 선전됐다.
이에 따라 이들 마을에서 올해 농촌체험이 진행돼 마을 농외소득 증대는 물론 농촌체험마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양평농촌나드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달 중순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자를 모집 예정이다.
한편 '도농교류협력사업'은 도시민, 청소년들에게 농어촌 현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직거래장터, 기술지원 등을 지원하는 국가시행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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