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침구전문 박홍근홈패션은 오는 31일까지 엄마에게 사랑을 전하는 ‘엄마에게 편지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엄마에게 편지쓰기’는 편지를 통해 엄마에게 전하지 못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이벤트로 어버이날을 앞두고 박홍근홈패션이 진행하는 연례행사다. 3회째를 맞이한 ‘엄마에게 편지쓰기’는 엄마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분량 제한은 없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박홍근홈패션 홈페이지 혹은 이메일 및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편지쓰기에 참여한 고객 중 총 73명을 선정, 어버이날 부모님께 박홍근홈패션 이불 선물과 함께 편지를 대신 전한다. 대상 1명에게는 100만원 상당 모달 침구세트, 우수상 2명은 50만원 상당 차렵 침구세트, 장려상 20명과 입상 50명에게는 고급 여름이불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넷째주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이선희 박홍근홈패션 대표는 “작년 수상자들이 시상식에 직접 참여해 엄마에게 쓴 편지를 낭독하면서 참석자 모두 기쁨과 감동을 나눴던 기억이 난다”며 “이 이벤트를 통해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가족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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