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없는 3월, 그래야 봄이다!를 주제로 열렸던 19차 촛불집회의 바람대로 이날 촛불집회는 박근혜 파면을 이뤄낸 촛불혁명을 축하하는 자리가 되고 있다.
광화문광장 상공에는 '같이 꽃길 걸어요' 현수막을 내건 대형 애드블룬이 띄워져 있다.
촛불집회는 그동안 시민자유발언으로 유명세를 탄 이들이 총출동해 '박근혜와 함께 사라져야할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시작돼 집회 참가자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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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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