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블방송대상’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지난 한해 동안 방송된 프로그램 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어린이 부문 대상을 수상한 ‘미술관에 간 클래식’은 교과서에 수록된 명화와 클래식을 융합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문화 콘텐츠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명화와 클래식 감상법을 제시하며, 어린이의 예술적 감수성과 정서 함양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