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펫, ‘반려동물 문화 캠페인’ 시동…봄날 산책 에티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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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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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의 반려동물 전문몰 인터파크펫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13일 시작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반려동물 문화 캠페인 1탄은 새 봄을 맞아 산책 시즌에 맞는 올바른 지식과 에티켓을 제공, 올바른 반려동물 산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사진=인터파크펫 제공]


아주경제 장은영 인턴기자 = 인터파크의 반려동물 전문몰 인터파크펫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13일 시작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반려동물 문화 캠페인 1탄은 새 봄을 맞아 산책 시즌에 맞는 올바른 지식과 에티켓을 제공, 올바른 반려동물 산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성향이나 체구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부 특수 품종을 제외하면 산책은 하루에 2번, 20분 정도씩 해 주는게 좋다’, ‘주변 사람들과의 갑작스런 신체접촉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반려견은 벽 쪽으로 걷게 하고, 주인은 중간에서 걸어가는 식이 좋다’는 상식을 비롯해 올바른 목줄 길이, 고양이 산책에 대한 내용들이 흥미롭고 알차게 구성돼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인터파크 펫'이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터파크펫은 캠페인 홍보시 선물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리드 줄, 캠핑 캐리 등이 담긴 산책 용품 세트를 증정한다.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4월7일이다.

소준섭 반려동물팀장은 “반려동물에 관해 정확한 지식과 에티켓을 알고 올바른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인터파크펫은 반려동물인들을 위한 커뮤니티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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