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PGA 제공]
KPGA 서포터즈는 지난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5년째를 맞이했으며 KPGA 코리안투어를 비롯해 한국프로골프의 소식을 골프 팬들에게 생생하게 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올해는 서포터즈 각 구성원들의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담당 업무를 세분화해 활동한다.
KPGA 김형섭 본부장은 “’2017 KPGA 서포터즈’ 의 일원 모두가 골프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대단한 것을 느꼈다”며 “골프 관계자가 아닌 일반인들의 시각으로 KPGA 코리안투어에 창의적 아이디어 및 신선한 콘텐츠 등을 생산해 KPGA의 새로운 소통 매개체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 KPGA 또한 개인의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최종 선발된 ‘2017 KPGA 서포터즈’는 KPGA가 주최, 주관하는 각종 대회와 행사에 직접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 관리를 비롯해 영상 제작과 편집,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콘텐츠 등을 제작하고 명예기자 및 아나운서로 KPGA 코리안투어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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