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완벽한 아내 7회' 성준·고소영, 윤상현이 일하는 주점에 잠입…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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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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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7회[사진=KBS2 '완벽한 아내' 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7회가 예고됐다.

20일 방송되는 '완벽한 아내' 7회에서는 정희(윤상현)가 일하는 주점에 잠입하는 봉구(성준)와 재복(고소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봉구의 작전으로 재복은 봉구네 회사에 취직을 하게 되고, 경우(신현준)는 재복을 여전히 잊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또 불륜 사건을 조사하던 봉구와 재복은 의뢰인의 전화를 받고 정희가 일하고 있는 주점에 잠입한다.

한편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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