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완벽한 아내' 7회에서는 정희(윤상현)가 일하는 주점에 잠입하는 봉구(성준)와 재복(고소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봉구의 작전으로 재복은 봉구네 회사에 취직을 하게 되고, 경우(신현준)는 재복을 여전히 잊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또 불륜 사건을 조사하던 봉구와 재복은 의뢰인의 전화를 받고 정희가 일하고 있는 주점에 잠입한다.
한편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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