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하나금융투자 수원지점은 23일 오후 3시30분 KEB하나은행 수원금융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특별기획 금융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정세 변화기에 다양한 국내외 주식, 채권 투자전략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나금융투자 수원지점에서 주최하는 무료 세미나다.
세미나는 총 3개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2017년 개정된 주요 세법’을 주제로 종합과세나 증여 등과 관련해 자산관리(WM)자문에 특화된 오승국 하나금융투자 세무팀장이 강의하고, 이어 2016년 베스트 리서치 센터로 선정 된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이 ‘글로벌 정세 변화와 주식 투자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리서치 센터와 웰스케어센터 투자 전략 팀장 출신의 하나금융투자 수원지점 김대열 지점장이 ‘절세를 고려한 주식, 채권 투자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사전 신청한 70명까지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문의 및 신청은 하나금융투자 수원지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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