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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온뉴스]봄은 꽃의 계절, 기상청 4월1일부터 인공지능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 유발 위험도 알리는 서비스 시행 [아주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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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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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가루 알레르기 해마다 증가


[영상=기상청제공]

기상청은 3월 16일, 정책브리핑을 개최했다.[사진=기상청]

한국도 해마다 알레르기환자 증가[사진=기상청]

건조주의보: 실효습도 35%이하가 2일이상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될 때[사진=기상청]

건조경보: 실효습도 25%이하가 2일이상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될 때[사진=기상청]


 
아주경제 김효곤 기자 =
기상청은 3월 16일, 정책브리핑을 개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날씨온 오은지입니다.
봄은 꽃의 계절이라고 불리는데요. 그런데 이 꽃가루 알레르기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적잖게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대표적인 선진국형 질병인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기상청에서는 4월 1일부터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 유발 위험도를 알리는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기상청은 2017년 3월 정책브리핑을 개최했습니다. 기상청 출입기자 및 언론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1층 정책브리핑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정책브리핑에서는 ‘인공지능으로 꽃가루 알레르기 위험 알린다.’를 주제로 마련됐는데요. 4월 1일부터 시행하는 ‘인공지능 기반 꽃가루 농도위험지수’ 서비스는 16년간 전국 10개 지점에서 관측된 방대한 꽃가루 관측 자료를 딥러닝 방식을 통해 위험 예측률을 대폭 향상 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서비스로 꽃가루 알레르기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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