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약 42대 정도를 5월말에서 6월초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200만화소 카메라 및 야간영상 식별향상을 위한 적외선투광기를 사용해 고화질 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위급상황 시 통합관제센터와 실시간으로 대화가 가능한 비상벨 설치를 확대해 각종 범죄예방 및 범인검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3월 현재 울주군엔 방범용을 비롯한 쓰레기불법투기 단속카메라, 초등학교 내 CCTV 등 총 1484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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