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렉스테크놀러지 등 5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노렉스테크놀러지, 힘스, 브이원텍, 유안타제1호기업인수목적, 그린소스인터내셔널유한회사 등 5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노렉스테크놀러지는 자동차 발광다이오드(LED) 램프 모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1152억5000만원, 순이익은 49억4200만원을 시현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마스크 인장기 등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힘스는 지난해 매출액은 508억7600만원, 순이익은 49억5100만원을 달성했다.

브이원텍은 액정표시장치(LCD) 및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압흔검사기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236억7000만원, 순이익은 77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유안타제1호기업인수목적은 합병대상으로 하는 특수목적기업(SPAC)이다. 글로벌텍스프리의 지난해 매출액은 407억5200만원, 순이익은 46억3100만원이다.

그린소스인터내셔널유한회사는 양식어업의 자회사로 둔 지주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