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도 '올인클루시브' 켄싱턴 제주, 무료 액티비티 프로그램·뉴 브런치 등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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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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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켄싱턴 제주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켄싱턴 제주가 오는 4월부터 무료 액티비티 프로그램, 뉴 브런치 서비스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루프탑 풀사이드 파티도 '스파티'로 업그레이드 한다.

 4월에는 해녀 학교에서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에 등재된 '제주해녀문화'를 해녀가 직접 들려주는 ‘해녀 문화 체험 프로그램’, 유채꽃, 벚꽃 등 봄꽃 명소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인생샷을 찍어보는  ‘봄꽃 인생샷’ 등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느긋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아침 또는 점심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뉴 브런치 서비스를 선보이고 루프탑 풀사이드 파티를 스파티로 업그레이드 한다. 

스파(spa)+파티(party)의 합성어로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온천에서 토요일마다 열리는 파티, 스파티(spaty)는 호텔 내에서는 스파+파티인 동시에 루프탑 풀의 명칭인 스카이피니티 풀 + 파티를 의미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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