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해설사는 지난 2010년부터 해수부 산하 특수법인인 어촌어항협회에서 양성하고 있으며, 그동안 전국에서 180여 명이 배출됐다.
동해권역인 경북, 부산, 울산, 강원도에는 30여 명의 해설사가 활발히 바다해설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영덕군에는 전문지식을 갖춘 2명의 해설사가 사람들에게 재미난 바다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한편, 바다해설사와 함께 멋진 바다여행에 관심이 있다면 한국어촌어항협회에서 운영하는 바다여행 홈페이지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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