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31일까지 ‘하프&하프 버켓’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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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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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FC제공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KFC는 두 가지 맛의 치킨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하프&하프 버켓’을 오늘부터 오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하프&하프 버켓’은 신선한 국내산 닭을 KFC만의 비법으로 조리한 오리지널 치킨과 핫크리스피 치킨을 각각 4조각씩 푸짐하게 담은 버켓으로 해당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단품 대비 약 22% 할인된 금액인 1만2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단, 딜리버리 및 단체 주문 제외)

KFC ‘오리지널 치킨’은 커넬샌더스가 직접 개발한 11가지 비밀양념을 사용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며 ‘핫크리스피 치킨’은 속은 촉촉하고 겉은 매콤바삭해 두 가지 모두 오랫동안 사랑 받은 KFC의 대표 메뉴이다.

KFC 마케팅팀 관계자는 "오직 KFC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치킨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맛있는 치킨을 실속있는 가격으로 알뜰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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