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주는사람 83회 예고' 임은희, 임시원 데려간 사람 박복애임을 직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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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2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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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 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행복을 주는 사람' 83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83회에서 임시원(조덕현)에 대해 알고 있는 아줌마는 임은희(이윤지)를 찾아가 "아무리봐도 니들 아버지 같지 않아?"라고 말한다.

이에 임은희는 이건우(손승원) 이소정(이규정)과 함께 요양원을 찾아간다. 한 요양사는 "엊그제 퇴원하신 분 같은데"라고 말하자 원장은 "자신없는건 말하지마"라며 화를 낸다.

이어 이 요양사는 "한 여자분이 자기가 아는 친척같다고 치료한다고 데려갔다"라고 말한다. 이에 임은희는 그 여자가 박복애(김미경)라고 직감한다.

한편, 사랑으로 한 아이를 키운 여자가 아역스타로 성공한 아이를 되찾으려는 비정한 친모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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