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지역주민과 현장경찰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경민 인천청장의 치안정책 소개와 조종림 남부서장의 금년 중점추진 업무 발표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어, 주민의 지역 치안에 관한 인터뷰 영상과 즉석 질문을 청장이 직접 받고 개선방안에 대해 답하는 형식으로 현장 토크가 이뤄졌다.
끝으로, 박경민 인천청장은 “남구 주민분 들께서 지역의 치안 상황을 알고 문제점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모습들이 매우 인상 깊었고 감동적이었다”며 “경찰과 주민들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 시켜 더욱더 안전한 남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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