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기사 안 났으면…사람이 연애하고 헤어지는 건 밥 먹고 자고 일어나듯 자연스럽고 늘 이루어지는 일들인데, 남 개인사에 관심 그만 갖기를"(sal**), "김고은은 어째 맨날 스캔들에 바람 잘 날이 없냐"(yoo**), "너무 마음 아파하시지 마세요"(dbs**), "공유하고 키스할 때 난 벌써 헤어질 거 알고 있었다"(rai**), "나이에 맞게, 두루두루 내게 맞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요"(cod**), "헤어졌다는 얘기 오래전부터 돌던데, 맞구나"(miz**)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2일 한 매체는 김고은과 신하균이 선후배로 돌아가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며,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보도했다.
김고은과 신하균은 지난해 8월 "2개월 전 만남을 시작했다"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17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 관계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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