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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광산 M&A 전문가 "미 트럼프 정부 비철금속 수요 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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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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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물자원公, 22일 원주 본사서 해외 전문가 세미나 개최

[사진제공 = 한국광물자원공사]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인프라 투자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최근 비철금속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데이빗 스캇 CIBC社(Canada Imperial Bank of Commerce) 부회장은 22일 한국광물자원공사 본사에서 열린 전문가 세미나에서 "자원개발 기업들은 사업분할과 자산매각 등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높여 광물자원 환경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광물자원공사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서는 '2017년 광업전망-침체에서 벗어날 때'를 주제로 동·니켈 등 주요 금속 광물의 시장 전망과 최근 중국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광산 인수합병 사례를 소개했다. 

캐나다 출신의 데이빗 스캇은 지질학을 전공하고 캐나다 국립은행(National Bank)과 RBC Dominion Security등에서 세계 유수의 광산 인수합병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주요 참여 프로젝트로는 스위스 Xstrata사(社)의 팔콘 브릿지(Falconbridge) 인수합병과 BHP Billton사 에카티(Ekati) 다이아몬드 광산 매각 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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