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관내 새일센터(7개소)를 이용하는 여성구직자 및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여성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특성과 욕구를 고려하여 다양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하고 창업지원기관의 전문적인 창업컨설팅 기회와 관련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창업성공률 제고 및 여성창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인천광역새일센터 홍희경 센터장과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전경희센터장은 신뢰와 협업을 바탕으로 인적·물적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여성창업시장이 지속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더욱 실용적인 창업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전문여성기업인 육성 및 여성의 자립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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