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직아이’는 직업 창조의 원리를 배우고 이를 통해 실질적으로 미래 직업을 창조해보는 활동으로 총 12회 교육으로 구성돼있다. 유동적인 미래 노동시장에서 청소년들이 잘 적응하고 나아가 주도적으로 진로를 개척해 나갈 역량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22일에는 신일중학교 학생 20명이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직업 창조교육 활동을 했다. 또한 교육 후에는 직업창조 공모전을 통해 교육 결과를 정리 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창직아이’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미래직업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 보게 됐고 어려운 내용을 보드게임을 통해 공부하니 지루하지 않고 유익했던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