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KB국민카드와 2년 연속 광고 프로모션 계약

[사진=두산 베어스 엠블럼]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두산베어스가 다양한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두산베어스는 28일 “ 'KB국민카드(사장 윤웅원)'와 2년 연속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계약으로 두산베어스 선수단은 수비모자 좌측에 'KB국민카드' 브랜드 자수 광고를 부착하고 2017시즌 경기에 임하게 된다.

두산베어스는 홈경기 동안 전광판을 통한 'KB국민카드' 영상 광고를 방영하고, 팬북과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KB국민카드'를 적극 홍보한다. 또한 정규시즌 특정 홈경기를 'KB국민카드 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도 펼친다.

이밖에 두산베어스는 정규시즌 홈경기 시 KB국민카드 소지자에게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로 예매하거나 현장 결제할 경우 레드지정석 이하 전 좌석 입장요금 2,017원을 할인해 준다. 경기당 1인 1매 할인이 되며 KB국민BC카드 및 법인카드는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