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리스트 '자칼' 프랑스서 세번째 종신형 (파리 AP=연합뉴스) 1970∼80년대 유럽을 떨게 한 악명높은 테러리스트 '카를로스 더 자칼'이 세 번째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프랑스 파리 테러특별법정은 28일 오후(현지시간) 선고공판을 열고 살인과 테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그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 자칼(본명 일리히 라미레스 산체스. 67세)의 2000년의 모습. 201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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